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건강을 위한 네 가지 도움-식사 습관, 규칙적 운동,충분한 휴식과 수면,건전한 정신적 감정적 습관

by 웰라이프 다이어리 2023. 7. 3.
반응형

 

건강을 위한 네 가지 도움

건강을 위하여 유의할 수 있는 것들로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적 도움이 있다.

(1) 지각있는 식사 습관, (2) 규칙적 운동, (3)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4) 건전한 정신적 감정적 습관.

이렇게 하는 것이 이치적으로 보이기는 하나 실천하기는 그리 용이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변화시킬 수 있다.

지각있는 식사 습관

‘임신부에게는 어떠한 약보다도 적절하고 좋은 음식이 더 좋다’고 최근 미국의 한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는 말하였다. 그것은 임신부에게 적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하기를 원하는 모두에게 적용된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는 “그대들의 음식이 그대들의 약이다” 하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제로서 음식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건강 유지를 위한 음식이다!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모든 영양학자들이 실제로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것같은데 식사 습관에 있어서 대부분의 보편적인 약점은 과식이라는 것이다. 식탁에서 절제하는 것은 지혜이다. 특히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모두가 중량 초과자 혹은 계속적으로 한 두 가지 잔병을 앓는 사람들은 식탁에서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다.

식탁에서의 자제—이것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 첫째로 그렇게 함으로써 돌아오는 유익에 확신을 가지라. 한달 간 시험한 후에 당신의 느낌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주의하여 보라. 어떤 사람들은 특히 여러 가지 요리가 있을 경우 접시에 한번 덜은 것만 먹고 두번 더 덜어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식사시 음식의 가지 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됨을 깨닫고 있다. 또한 유익한 것은 후식으로서 과일로 만족하고 자양분 많은 후식을 피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연회에 초대되었다면 천천히 먹음으로써 과식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과식하였다고 느낀다면 다음 끼니를 먹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양을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양가가 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양분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은 하루 한끼니는 과일이나 과일 ‘쥬스’로 제한 하는 것이 도움이 됨을 깨닫고 있다. 그리고 어떤 만성 질환에 좋다는 “과일만 먹는 하루”는 건강 유지에도 이바지한다.

지각있는 식사 습관은 또한 충분한 ‘비타민’과 소량의 무기물을 섭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중 한 가지나 혹은 두 가지의 영양소의 부가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하버드’ 대학교 영양학자인 ‘진 메이어’ 박사에 의하면 “때로 미국의 음식은 더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보다도 철분 함량이 아주 적다”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특히 상류 생활을 하는 많은 여자들에게 있어서 주기적 혹은 정규적 주성분인 철분의 추가는 “점진적인 철분 고갈을 피하려면 필수적”이다. 의심할바 없이 이것은 음식물의 과도한 정제와 고도의 가공에 기인한다.

이점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은 잎이 많은 야채를 충분히 먹는 것이다. “잎 야채는 영양적 생리학과 사람의 건강 관리(예방 의학의 한 형태로서의)의 견지에 의하면 그 가치가 높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많다 한다. 빈혈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철분의 함량이 많은 것에 부가하여 “그것은 혈액 가운데 산성을 중화시키며 그 영향으로 신장이 노폐물을 제거하도록 자극한다.”

‘토마토’, 사과, 절인 배추와 양파는 ‘알카리’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바로 최근 버섯과 양파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린’을 극복하는데 특히 소중함이 발견되었다. 그와 같은 영양소에 관심을 갖는 것은 역시 정신적 건강 관리와 특히 연로층의 건강을 도와 준다.

규칙적 운동

규칙적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지만 특히 중량 초과자나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어떤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 더욱 더 인식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우드 캐롤라이나’의 한 체육 교수는 40세에서 87세까지의 일단의 남자들을 모이게 하여 한 시간의 운동을 한 주 세 차례식 하게 하였다. 단 6주 후에 그는 이들을 운동을 하지 아니한 일단의 유사한 연령층의 사람들과 비교하였다. 혈압과 몸의 지방질의 감소된 차이와 산소 소모량(가장 좋은 활력소 중의 하나인)에 있어서의 증가가 “충분히” 선언되었다. ‘비어만’과 ‘라이트’ 박사가 다음과 같이 관찰한 바와 같다. “운동 ··· 건강한 사람에게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주며 여러 가지 상태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운동이 유익이 되기 위하여는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하지 않으면 않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의 일과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운동을 하기 위하여 매일 몇분씩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형편이 가할 때는 항상 자동차를 타는 대신 보행을 하며 승강기 대신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것이 도움이 됨을 알게 되었다. 팔굽혀 펴기와 아령과 같이 근육과 신경에 유익한 많은 형태의 운동이 있다.

특히 앉아서 근무하는 직업인이나 중량이 느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어떤 의사들은 흔들기나 제자리 뛰기를 추천하여 왔다. 그것은 폐와 심장에 힘을 넣게 하는 일종의 운동이며 그 때문에 보험 회사들은 흔들기를 추천하고 있다. 한 보건 인쇄물에 의하면 그러한 힘을 빼는 급하지 않게 뛰는 뜀박질은 “모든 운동 가운데 비용이 들지 않으며 가장 쉬운 운동 중의 하나이고 또한 정신 건강을 위하여도 가장 좋다.” 물론 그 누구도 극단적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많은 보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운동을 이미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많은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알게 되며 충분한 휴식과 필요한 수면을

취하는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다시 배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그들의 경박성이나 신경과민적 체질 그리고 외배엽성 구성 혹은 선천적으로 극단적인 성격에 기인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의무감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부하게 되려고 한다든지 현세의 보물을 쌓으려고 하기 때문이거나 너무 열심히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누구든지 휴식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한다면 휴식할 것을 배울 수 있다. 꾸준한 속도로 일하는 것을 익히라. 즉 당신이 언제나 빠른 속도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만일 음악가들이 과도한 피로없이 최선의 연주를 하려고 한다면 휴식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것은 정신과 심장과 근육이 관련된 다른 많은 형태의 활동에도 역시 똑같이 적용된다.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정신은 차려야 하지만 육신은 쉬게 하라. 웃는 것은 당신을 휴식하게 도와 준다. 그리고 그 사실은 운전과 같이 책임과 민첩함을 요하는 다른 많은 활동에까지 미친다. 휴식은 육신을 편안하게 하며 정신적 감정적 균형을 잡도록 한다. 열쇠는 자제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수면이 아닌 휴식이란 문제가 있다. 당신이 일어나서 취침할 때까지 깨어있는 동안에는 언제나 활발하게 해야 한다고 느끼지 말라. 휴식과 건전한 종류의 오락을 위한 시간을 허용하라. 휴가를 보낼 때에는 여행할 때와 같이 생각없이 야심적으로 꽉찬 활동을 하려고 하지 말라. 만일 당신이 좋은 건강을 즐기려면 수면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확실히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하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많은수면을  필요로하며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하다.

수면 부족은 적절한 식사를 하지 않거나 운동을 소홀히 하는 것같은 대부분의 태만에 대한 보상이다. 수면 부족은 근심과 욕구 불만과 죄의식 혹은 유해한 감정 등에 기인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충분한수면을 취할려면 그런 것들을 제거하라. 만일 이상한 소음이 당신을 방해한다면 푹 쉬라. 만일 당신이 그렇게 하는 것을 습관이 되게 한다면 그 소음에 익숙하게 될 것이며 소음에도 잠들 수 있을 것이다. ‘치료할 수 없는 것은 견디어야 한다’는 속담은 이에 적용된다. 밤의 취침 시간이 되면 천천히 잠에 드는 법을 배우라. 어떤 사람에게는 따뜻한 우유가 도움이 되며 다른 사람에게는 따끈한 포도즙 혹은 ‘오랜지 쥬스’가 도움이 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면과 불면증에 대한 미국의 두 권위자인 ‘지. 지. 루스’와 ‘사갈’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성실히 수면을 개선 시키기를 원하는 사람은 기꺼이 좋은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는 전분과 당분 및 불필요한 식품을 배제하고 강장 식품을 먹을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는 또한 신체적인 운동의 점차적인 계획을 매일 이행해야 한다. ‘커피’나 담배로 살고있는 사람이나 신경질적인 사람 혹은 무기력한 사람은 완전한 수면을 기대하여서는 안된다.”

건전한 정신적 감정적 습관

만일 누구든지 좋은 건강을 계속 즐기려고 한다면 정신 치료학적인 요소 즉 마음과 감정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을 역시 고려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생에 있어서 진정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시간과 정신적 신체적 힘을 최대한 활용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건강을 위한 네 가지 도움을 균형잡힌 방법으로 충분히 유의할 것이다. 즉 지각있는 식사 습관, 규칙적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건전한 정신적 감정적 습관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의 생에 있어서의 사명을 더 잘 수행하게 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으로 신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하여 줄 것이다.

반응형